뉴스 & 리서치

바이낸스 월렛이 바이낸스 알파에서 320만달러 규모 BNB스마트체인 트레이딩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8월 14일 1시(한국시간)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TA, ASP, ZRC, YALA를 거래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누적 거래량 기준으로 순위가 매겨진다. TA의 경우 거래량 기준 상위 6000명 사용자에게 600만 TA가 균등하게 분배된다. TA는 웹3 소셜 플랫폼 UXLINK의 생태계 프로젝트 트러스타에이아이(Trusta.AI)의 자체 토큰이다.

미국 백악관 암호화폐 자문위원회 위원장 보 하인스는 트럼프 행정부가 BTC 전략 비축안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축적의 힘을 믿으며, (비축 물량을) 보유 중이다. BTC는 독보적인 존재이며 모두가 이를 인정한다. 가능한 한 많은 BTC를 확보하길 희망하며, 이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백악관은 암호화폐 보고서를 발표, 비축한 암호화폐는 재무부가 관리하며, 일반적으로 매도하지 않고 정부 목표 달성에 사용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더리움 댑 활동량이 다른 블록체인과의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작년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댑레이더 분석가 사라 게르게라스(Sara Gherghelas)는 "이더리움 댑은 지난 2024년 NFT, 레이어2, 디파이 프로토콜에 대한 관심 증가로 꾸준한 활동량(고유 지갑 수, 트랜잭션량)을 유지했다. 올해 역시 디파이와 NFT 등 고부가가치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유지하면서 시장 모멘텀이 지속돼 지난해 활동량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15년간 휴면 상태였던 비트코인 월렛 5개가 2개 주소로 총 250 BTC(2964만 달러)를 이체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기관들의 ETH 전략 비축량이 100억달러(14조원)를 돌파했다고 비인크립토가 스트래티직 ETH 리저브 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이들은 전체 공급량의 2.26%에 해당하는 273만 ETH를 보유 중이다.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8.92% / 숏 51.08% 1.바이낸스: 롱 48.72% / 숏 51.28% 2.바이비트: 롱 48.55% / 숏 51.45% 3.게이트아이오: 롱 50.41% / 숏 49.59%

밸리디티(VAL)가 X를 통해 크립토스왑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왑 수수료 수익은 모두 VAL 바이백에 사용할 계획이다.

10~1만 BTC 보유 월렛들이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총 218,570 BTC를 추가 매집했다고 샌티멘트가 전했다. 이들 주소는 BTC 공급량의 68.4%를 보유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투표 플랫폼 크라토스를 운영하는 파로스랩스는 자사 토큰 CRTS가 일본 가상자산거래소협회(JVCEA) 화이트리스트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고 디지털 투데이가 전했다. CRTS 토큰은 일본 금융청(FSA) 신고 절차도 완료했으며, 조만간 일본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트레이드(BitTrade)를 통해 정식 상장될 예정이다.

10억 DOGE 이상 보유 고래들이 지난 24시간 동안 3.1억 DOGE를 매수했다고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