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리서치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혼조 출발했다. S&P500: +0.08% 나스닥: +0.3% 다우: -0.51%

디지털 자산 관리사 스피릿 블록체인 캐피털이 올해 4분기 BTC, ETH, SOL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신규 법인 '스피릿리저브 그룹'을 설립하고 암호화폐 전략 투자를 위해 최대 5억 달러를 조달할 방침이다.

바이낸스가 기관 대상 오프체인 결제 서비스를 확장, 서클의 토큰화 머니마켓펀드(MMF) USYC를 담보 자산으로 추가한다고 포춘이 보도했다. 앞서 서클은 USYC 발행사 해시노트를 1억 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한편 바이낸스는 USYC 외에 cUSDO도 담보자산으로 추가했다.

나스닥 상장 의료기술업체 셈러 사이언티픽(SMLR)이 175 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셈러는 5021 BTC를 보유 중이다.

유럽중앙은행(ECB)이 통화정책의 기준이 되는 예금금리를 예상대로 동결했다.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가 CNBC 인터뷰에서 "향후 3~6개월 내 ETH 상승률이 BTC를 능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크로스체인 서비스 디브릿지(DBR) 재단이 프로토콜 수익으로 현재까지 300만 달러 규모의 DBR을 바이백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총 공급량의 1.3% 규모다. 디브릿지는 지난 6월 프로토콜 수익으로 DBR을 바이백하는 준비금 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4200만 달러 규모 해킹 피해를 입었던 GMX가 사용자들에게 자금을 상환하는 방법과 관련해 커뮤니티 투표를 진행 중이다. 사용자에게 GLV 토큰 형태로 상환하고 50만 달러 규모의 인센티브를 추가 지급하는 방안(1안)과 스테이블코인 형태로 상환하는 방안(2안)이 제안된 상태다. GLV는 GMX V2 볼트의 유동성 공급자 보상 토큰이다. 투표는 28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되며, 현재 1안이 98.98%의 찬성률을 기록 중이다.

14년 넘게 휴면 상태였던 고래가 보유 중이던 3,962.62 BTC 전량을 신규 주소로 이체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4.7억달러 상당이다. 앞서 이 고래는 소액 테스트 이체를 진행한 바 있다.

14년 넘게 휴면 상태였던 고래가 0.0018 BTC를 신규 주소로 테스트 이체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이 고래는 3962 BTC(4.7억달러)를 보유 중이다. 이와 관련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는 "이 고래는 초기 채굴자로 추정된다. 자금 출처 상위 3개를 추적한 결과, 모든 BTC가 채굴 수입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