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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 커뮤니티가 크라켄 레이어2 잉크(Ink)에서 아베를 출시하는 내용의 거버넌스 제안을 발의했다고 DL뉴스가 전했다. 발의자는 “이는 잉크에 아베 대출 프로토콜의 중앙화 버전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새로운 프로토콜은 잉크 재단이 관리하며 수익의 일부는 DAO로 귀속한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금융상품 플랫폼 에테르 홀딩스가 4,000만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이 중 대부분을 BTC 매집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테르 홀딩스 시가총액은 약 1.58억 달러 규모다.

외신에 따르면 잭 도시의 결제회사 블록(Block, 구 스퀘어)이 S&P 500 지수에 편입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암호화폐 거래소 불리시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고 월터 블룸버그가 전했다. 앞서 불리시는 지난 6월 신청서를 비공개 제출한 바 있다.

IMF(국제통화기금)은 엘사바도르와의 차관 계약에 대한 보고서에서 2024년 12월 이후 엘살바도르가 BTC를 한 번도 매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에 1 BTC씩 매수하고 있다는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오피스의 주장과는 상반된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2022년 11월 18일부터 매일 1 BTC를 매수하고 있으며 900 BTC 이상을 모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크립토퀀트는 "채굴자들의 BTC 매도량이 급증했다. 16000 BTC 규모로, 4월 이후 가장 많다. BTC가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대부분이 거래소로 유입됐다"고 전했다.

미국 외 국가는 스테이블코인보다 예금 토큰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JP모건이 분석했다. 스테이블코인은 신용 위험이나 유동성 불균형 등으로 인해 디페깅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알트코인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BTC를 제외한 모든 코인의 시가총액인 TOTAL2는 1.5조 달러 수준으로, 이는 올해 1월 마지막으로 테스트한 저항선이다. 장기적으로 1.72조달러 역대 최대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또 고래 BTC 거래소 입금량이 감소세이며 BTC 매도 압력이 감소함에 따라 자본이 알트코인 시장으로 이동할 여지가 생겼다. 한 시장 전문가는 이번 사이클에서 전체 알트코인 시가총액이 최대 5조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400% 상승 여지가 있다는 의미다.

테더는 브라질 당국에 협력해 자금세탁 사건과 연루된 3200만 헤알 규모 USDT를 동결시켰다고 밝혔다.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은 "미국 상원 농업위원회가 다음 주 월요일 브라이언 퀸텐즈(Brian Quintenz)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인준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이는 지난 달 열린 인준 청문회의 후속 절차"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