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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퀀트에 따르면 7,938.09 BTC(1조원)가 1시간 동안 여러 현물 거래소로 입금됐다. 1. Coinbase_prime 4,633 BTC (58%) 2. Coinbase_advanced 3,098 BTC (39%) 3. Gemini 201 BTC (2%)

OKX가 팍소스 USDG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 글로벌 달러 네트워크에 가입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암호화폐 마켓메이커 윈터뮤트가 올해 상반기 개인, 기관 투자자의 투자 전략을 비교하는 보고서를 발간, 기관들은 BTC, ETH 같은 메이저 코인 투자를 늘렸지만 개인은 밈코인, 기타 알트코인에 투자했다고 전했다.

룩온체인은 "DWF랩스가 50분 전 펌프닷펀 측으로부터 25억 PUMP($1740만)를 받았다. 펌프닷펀의 초기 투자자로 보인다"고 전했다. 오늘 2시에 거래소에 상장된 PUMP는 게이트아이오 기준 0.00551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0조 달러 자산을 운용하는 뱅가드 그룹은 비트코인을 장기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은 미성숙한 자산군으로 분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트래티지의 최대 주주가 됐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7월 13일 기준 스트래티지는 평단가 71,268달러에 총 601,550 BTC를 보유하고 있다.

글래스노드는 1 BTC 미만 보유 지갑들이 한 달 만에 다시 매수 모드로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1천~1만 BTC 보유 지갑은 여전히 강한 매집세를 보이며 시장의 주요 매수 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면 1만 BTC 이상을 보유한 슈퍼 고래들은 매도 쪽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00~1000 BTC 보유 지갑들이 가장 공격적으로 매도에 나서고 있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타렉(Tarek J)은 "거래소 순유입량을 봤을 때 BTC가 12.3만 달러를 돌파한 이후 차익 실현 물량이 급증했다. 향후 며칠 동안 건강한 조정 또는 횡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엠버CN은 "14년 만에 1만 BTC를 이체했던 고래가 2개 지갑에 있던 20,009 BTC를 한 익명 주소로 이체한 상태다. 8만 BTC 전부를 하나의 지갑에 모으는 걸까?"라고 전했다.

엠버CN은 "BTC, ETH 스윙매매 승률 81%의 스마트머니가 50분 전 온체인 상에서 16677 ETH를 평균 $3051에 매도했다. 이 물량은 5월 31일 평균 $2606에 매수한 것으로, 이번 트레이딩을 통해 742만 달러 수익을 냈다"고 전했다.

엠버CN은 "8만 BTC를 14년간 보유하던 고래가 30분 전 움직였다. 그의 지갑 중 하나에서 10,009 BTC($12.2억)가 익명 주소로 이동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