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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속보

크립토 속보

  14 July 2025

12:13 PM
지니어스그룹, 32 BTC 추가 매수

비트코인을 재무제표에 편입한 인공지능(AI) 기반 교육기업 지니어스그룹(Genius Group)이 32 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지니어스그룹는 180 BTC를 보유 중이다. 앞서 지니어스그룹은 앞서 1,000 BTC 매입 계획을 추진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12:03 PM
스트래티지, 4225 BTC 추가 매수

스트래티지가 7월 7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4,225 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AggrNews가 전했다. 평단가는 111,827 달러로, 총 4억 7250만달러 상당이다. 7월 13일 기준 스트래티지는 평단가 71,268달러에 총 601,550 BTC를 보유하고 있다.

12:03 PM
바이낸스 알파, C 추가

바이낸스 알파가 체인베이스(C)를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는 바이낸스 월렛 내 온체인 거래 플랫폼으로, 초기 단계 코인을 집중적으로 상장하고 있다. 알파 코인은 추후 바이낸스 현물, 무기한 선물에도 상장될 수 있지만 100% 보장되는 건 아니다.

11:41 AM
마타도르 테크놀로지스, BTC 매입 목적 9000억원 조달 계획

캐나다 토론토벤처증권거래소 상장사 마타도르 테크놀로지스가 주식 발행 등을 통해 최대 9억 캐나다 달러(9091억원)를 조달한다고 밝혔다. 조달 자금은 BTC 매수, 사업 확장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11:35 AM
나스닥 상장사, HYPE 투자기업 된다...1260만 HPYE 보유

나스닥 상장 바이오 기업 소넷 바이오테라퓨틱스(Sonnet BioTherapeutics)가 특수목적회사(SPV) 로르샤크 I LLC와 합병, 신규 회사 ‘하이퍼리퀴드 스트래티지스(Hyperliquid Strategies, Inc.)’를 출범한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기존 회사는 신규 회사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하이퍼리퀴드 스트래티지스는 ▲HYPE 1,260만 개 ▲현금 3억 500만 달러를 보유하게 되며, 기업가치는 약 8억 8,800만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11:35 AM
분석 "BTC, 과도한 낙관 경계해야"

BTC가 신고점을 재경신하며 추가 상승에 대한 투자자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과도한 낙관론에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블록체인 오라클 솔루션 업체 레드스톤(Redstone)의 공동 창립자 마르친 카즈미에르차크(Marcin Kazmierczak)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일부 애널리스트들이 BTC 목표가를 13만~14만 달러로 전망하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이런 포물선형 급등은 조정을 동반해왔다. BTC는 늘 변동성이 그림자처럼 따라붙는다. 하지만 현재 시장은 47일 넘게 조정을 겪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11:06 AM
바이낸스, TAC 무기한 선물 및 알파 상장

바이낸스 알파가 TAC를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무기한 선물은 오는 15일 19시 30분(한국시간)부터 거래 가능하다. 바이낸스 알파는 바이낸스 월렛 내 온체인 거래 플랫폼으로, 초기 단계 코인을 집중적으로 상장하고 있다. 알파 코인은 추후 바이낸스 현물, 무기한 선물에도 상장될 수 있지만 100% 보장되는 건 아니다.

11:01 AM
바이낸스, 펌프닷펀 유사 플랫폼 출시 예정

바이낸스가 펌프닷펀과 비슷한 토큰 발행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솔리드인텔이 X를 통해 전했다

10:50 AM
아베 순예치금 $500억 돌파

탈중앙화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의 순예치금(net deposits)이 5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탈중앙화 대출 프로토콜의 순예치금이 500억 달러를 돌파한 건 아베가 처음이다.

10:42 AM
헝가리, 무허가 암호화폐 거래 시 형사처벌

헝가리가 이번 달부터 무허가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제공자, 이용자를 형사처벌한다고 포브스가 전했다. 무허가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이용자는 최대 2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거래 금액이 커질수록 형량도 늘어난다. 현지 매체 텔렉스는 "약 50만명 헝가리인이 암호화폐를 구매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규제 도입으로 형사 처벌을 받는 사람이 늘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