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July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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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20배 롱' 하이퍼리퀴드 고래, 미실현 수익 $4170만
3.68억 달러 규모 비트코인 20배 롱 포지션을 보유 하고 있는 하이퍼리퀴드 고래 아귈러트레이즈(AguilaTrades)가 현재 4170만 달러 상당 미실현 수익을 기록 중이라고 엠버CN이 전했다. 진입가는 109,000 달러, 청산가는 108,680 달러다. 앞서 그는 지난 6월 중동 위기 영향으로 1247만 달러의 손실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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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뮤트가 펌프닷펀의 자체 토큰인 PUMP의 마켓메이커로 추정된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전했다. 펌프닷펀 추정 주소는 지난 11시간 동안 여러 주소에 10 PUMP를 테스트 이체했으며, 이중에는 윈터뮤트 추정 주소도 포함돼 있었다는 설명이다.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은 오늘 저녁(현지시간) 또는 내일 중으로 PUMP 거래가 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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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된 AI 인프라 회사 타오 알파(Tao Alpha)가 28.56 BTC를 매수했다고 전했다. 앞서 타오 알파는 사명을 사츠마 테크놀로지(Satsuma Technology)로 변경하고 BTC 트레저리 전략을 강화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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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투자사 룽링캐피털, 3000 ETH 매도 추정
중국 투자사 룽링 캐피털(Longling Capital) 추정 주소가 3시간 전 3000 ETH를 바이낸스에 입금 후 매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전했다. 이 주소는 2023년 5월 이후로 ETH를 저점 매수한 뒤 고점에서 팔기를 반복해 총 3367만 달러 수익을 얻었다. 현재 85,896 ETH(2.6억 달러)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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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소재 블록체인 컨설팅 및 자산운용사 디지털X가 109.3 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현재 보유량은 367.3 BT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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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BTC 스크립트 작성법, 연내 승인 가능성
새로운 BTC 스크립트 작성법을 제안하는 BTC 개선 제안인 BIP-119가 연말까지 승인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BTC 결제 솔루션 업체 세컨드(Second) CEO 스티븐 루스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BIP-119 승인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연말까지 이뤄질 수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BIP-119가 도입될 경우 BTC 셀프 커스터디, 수수료 관리, 라이트닝 네트워크, 아크 및 컨트랙트 기반 애플리케이션 등 기존 기술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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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코인 TRUMP 관계자 "트럼프 일가와 갈등 없다...활용도 확대 계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내건 밈코인 TRUMP와 NFT 출시를 지원했던 빌 잰커(Bill Zanker)가 "TRUMP 밈코인 활용도를 확대할 계획이며, 트럼프 일가와도 더 많은 협업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트럼프 일가와 갈등은 없으며, 단지 오해가 있었을 뿐이다. 현재도 협력하고 있으며, WLFI가 TRUMP를 재무 자산으로 추가한 점이 협업의 근거다. 곧 TRUMP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빌 잰커는 지난달 TRUMP 밈 월렛을 추진한다고 언급했지만, 트럼프 측이 공식 월렛이 아니라고 반발하며 갈등설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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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록체인그룹, 29 BTC 추매...총 1,933 BTC 보유
프랑스 블록체인 전문 기업 더블록체인그룹(ALTBG)이 29 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보유량은 1,933 BTC로 늘었다. 더블록체인그룹은 앞서 BTC 전략 비축안 목적으로 1,30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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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정부 또 매도?...바이낸스에 $1,205만 BTC 입금
부탄 정부 추정 주소가 약 1시간 전 바이낸스에 99.47 BTC(1,205만 달러 상당)를 추가 입금했다고 온체인 렌즈가 전했다. 부탄 정부는 최근 BTC를 지속 매도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지난 2주 동안 총 650 BTC(7,424만 달러 상당)를 바이낸스에 입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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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미결제 약정 $420억...1년 만에 최대
비트코인 미결제 약정(OI)규모가 420억달러를 돌파, 1년 만에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암호화폐 트레이더 알리 마르티네즈가 전했다. 그는 "시장에서 레버리지 활용 및 투기성 자금 유입이 크게 늘었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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