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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피해를 입은 크레디엑스가 "사용자 자금은 24~48시간 이내 전액 반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보안업체 펙실드는 크레디엑스에 해킹이 발생, 약 450만달러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한 바 있다.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알렉스 크루거에 따르면 미국이 BTC 유통량의 40%인 780만 BTC를 보유, 전세계 국가 중 1위를 차지했다. 개인 투자자, 기관, ETF, 커스터디 업체 등이 보유 중이다. 2위는 약 100만 BTC를 보유 중인 인도이며 그 다음 유럽(90만 BTC), 중국과 인도를 제외한 아시아 및 남미(각각 40만 BTC) 순이다.

바이낸스가 모든 사용자 대상 BTC 옵션 매도를 허용한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BTC 콜옵션, 풋옵션 매도가 가능해진다. 단 BTC 외에 ETH, BNB, XRP, SOL, DOGE 등 옵션 매도는 적격 사용자만 허용된다.

사이버월렛이 X를 통해 "소닉 네트워크에서 탈중앙화 대출 프로토콜 크레디엑스(CrediX)와 관련된 다수 비정상 거래를 감지했다. 익명 주소가 토네이도캐시에서 자금을 인출한 뒤 소닉 네트워크로 옮겼다. 그후 크레디엑스에서 264만달러를 대출한 후 이더리움 네트워크로 다시 브릿징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크레디엑스는 "보안 침해가 발생해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며 입금은 중단된 상태"라고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가 이번주 비트코인 장세와 관련한 4가지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BTC, $11만6500 돌파 여부 -미셸 보먼 등 여러 미 연준 인사 발언 -BTC 개인·고래 투자자 매도세 -BTC 장·단기 수요 여전히 견조

베스트셀러 경제 서적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비트코인이 '8월의 저주'로 9만 달러를 이탈한다면 보유량을 2배 늘릴 계획"이라고 X를 통해 전했다. BTC는 매년 8월 하락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문제는 BTC가 아니라 수조 달러에 달하는 미국의 부채와 무능한 박사들로 가득하고 부패한(SWAMP) 연방준비제도, 재무부다. '8월의 저주'는 대부분의 BTC 투자자를 더 부유하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요사키는 지난달 초에도 "BTC가 폭락하길 바란다. 더 많이 살 테니까"라고 언급한 바 있다.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서 2억230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고 코인쉐어스가 전했다. 16주 만에 순유출 전환됐다. 비트코인 투자 상품에서 4억400만 달러가 순유출됐지만 이더리움 투자 상품에는 1억339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코인쉐어스는 "지난주 FOMC에서의 매파적인 발언과 예상보다 양호한 미국 경제지표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줄어들어 자금 순유출입 추세가 반전된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투자 상품에서 순유출이 나타나긴 했지만 연초 대비 순유입액은 200억 달러 이상으로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의 순유입 추세는 강세 심리를 시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약 30분 전 기관 커스터디 플랫폼 세푸(Ceffu)에서 바이낸스로 2만3321 ETH(8624만 달러)가 이체됐다고 더 데이터 너드가 전했다.

일드길드게임즈(YGG)가 온체인 길드를 설립하고 수익 창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생태계 펀드 풀에 5000만 YGG(750만 달러)을 할당한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최근 비트코인 하락에도 온체인 데이터 상 수요는 여전히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크립토퀀트 애널리스트 다크포스트(Darkfost)가 진단했다. 그는 "최근 BTC가 하락했지만 지난 30일 동안 약 16만 BTC가 매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규 발행된 BTC와 비활성 공급량을 비교하는 지표인 명목 수요도 여전히 긍정적인 상황이다. 또 BTC를 매도하지 않고 매입만 하는 주소들도 한 달 동안 약 5만 BTC를 매집했다. 같은 기간 장외거래(OTC) 데스크의 BTC 보유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현재는 2021년 9월 55만 BTC에서 급감한 14만5000 BTC를 기록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