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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치(1INCH) 팀 투자 펀드가 2월 매수했던 5000 ETH, 7월 매수했던 645만 1INCH를 각각 2107만 USDC, 180만 USDC에 매도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이 전했다. 이번 매도로 총 836만달러 수익을 거뒀다.

MOCA: 8/11 23:00, 2억568만개 언락, $1601만, 총 유통량의 5.68% APT: 8/12 09:00, 1130만개 언락, $5314만, 총 유통량의 1.68% LAYER: 8/12 09:00, 967만개 언락, $621만, 총 유통량의 4.61% IO: 8/12 09:00, 1023만개 언락, $673만, 총 유통량의 5.53% PUMP: 8/12 15:00, 20억8000만개 언락, $648만, 총 유통량의 0.59% BB: 8/13 22:00, 4471만개 언락, $581만, 총 유통량의 6.51% STRK: 8/15 21:00, 1억2823만개 언락, $1752만, 총 유통량의 3.34% CYBER: 8/16 00:00, 410만개 언락, $813만, 총 유통량의 8.97% ARB: 8/16 09:00, 9365만개 언락, $4372만, 총 유통량의 1.82% ZBCN: 8/16 09:00, 21억개 언락, $1085만, 총 유통량의 2.43% VANA: 8/16 09:00, 124만개 언락, $569만, 총 유통량의 4.14% ERA: 8/17 09:00, 722만개 언락, $788만, 총 유통량의 4.86% APE: 8/17 15:00, 1538만개 언락, $979만, 총 유통량의 2.04% ZK: 8/17 19:00, 1억7288만개 언락, $1015만, 총 유통량의 2.39%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1포인트 오른 70을 기록했다. 탐욕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페데의 인턴(Fede’s intern)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이더리움 개발자가 튀르키예에서 구금됐다고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그는 이더리움을 오용(misusing)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바이낸스 임원이었던 티그란 감바리안도 나이지리아에 입국했다가 자금세탁 혐의로 8개월 가까이 구금된 바 있다.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수차례 경신했음에도 알트코인 시즌이 오지 않는 것은 기관 투자자의 시장 영향력이 확대된 것이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바이비트는 보고서를 통해 “이제 시장은 과거와 같은 사이클로 움직이지 않는다. 이전에는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투자자들이 더 높은 베타 노출을 추구하면서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대거 이동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비트코인 도미넌스(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는 여전히 높고 가격 질주를 보여주는 알트코인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같은 변화는 기관 투자자의 영향력이 커진 것이 주요 원인이다. 대형 기관 투자자들은 주로 대형주를 장기 보유하는 전략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알트코인들의 가격 변동성은 적고 이더리움 도미넌스도 과거 알트코인 시즌과 비교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추후 알트코인 시즌이 오더라도 질적으로 우수한 알트코인만이 그 수혜를 입게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미국 백악관 암호화폐 자문위원회 위원장 보 하인스가 사임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구체적인 사임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각에서는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 등이 통과되면서 목적을 달성해 스스로 내려오는 것이라고 보고있다. 하인스 위원장 후임으로는 전 미국 인사관리국 비서실장 패트릭 위트(Patrick Witt)가 맡는다. 패트릭 위트는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미국 인사관리국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또 올해 디지털자산 자문위원회 부국장과 국방부 전략 자본국(OSC) 국장 대행을 역임했다. 단, 암호화폐 업계에 종사한 이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레이어제로(ZRO)가 X를 통해 크로스체인 브릿지 스타게이트(STG) 인수를 추진하는 내용의 거버넌스 제안이 발의됐다고 밝혔다. 해당 제안에는 스타게이트를 통해 얻는 모든 수익은 ZRO 유통량을 줄이는데 사용된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 제안은 일주일 간 커뮤니티 논의를 거친 뒤 투표에 올릴 예정이다.

엘살바도르 의회가 대형 금융사의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을 허용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 법안은 자본금 5000만 달러 이상의 금융기관이 전문 투자자를 대상으로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위해서는 자격 요건을 갖춘 뒤 당국에 라이선스를 신청하면 된다. 이에 따라 엘살바도르 내 대형 금융기관들도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이와 연계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코인데스크가 블랙록이 XRP 현물 ETF를 출시하지 않는 이유 5가지를 짚었다. 매체는 “첫째는 블랙록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암호화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적다고 판단하고 있다. 둘째, 블랙록은 규제 불확실성에 매우 신중한 태도를 취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알트코인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가이드라인이 더 명확해지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셋째, 블랙록은 XRP 현물 ETF의 경우 경쟁이 과열돼 수익이 좋지 않을 수 있다고 보고있다. 최소 7개 넘는 자산운용사가 XRP 현물 ETF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넷째, XRP 가격의 급등락은 블랙록의 데이터 기반 전략과 일치하지 않는다. 마지막은 XRP의 시장 점유율이 크지 않다는 점이다. 리플 커뮤니티는 현물 ETF가 XRP 수요를 견인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지만, 실제로 XRP 거래량 대부분은 블랙록의 영향력이 약한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7.8%(전주 37%)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30%(전주 34.2%),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22.2%(전주 28.8%)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51.9%가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했다. 중립이라고 답한 비중은 30%,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한 비중은 18.1%로 집계됐다. 8월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추세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4%의 응답자가 '상승세 지속'을 점쳤다. 이어 38%는 '약조정 혹은 보합세', 18%는 '하락세 전환'을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