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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MSTR)가 500만주 규모 STRC 주식의 기업공개(IPO)를 발표했다고 월터 블룸버그가 전했다. IPO로 인한 수익금은 비트코인 매입과 기업 운영 등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스트래티지는 BTC 매입 자금 조달을 위해 STRF, STRK, STRD 등 다양한 주식 매각 프로그램을 활용해왔으며, STRC는 새로 언급된 영구 우선주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S&P500: +0.14% 나스닥: +0.38% 다우: -0.04%

중국 등 49개국 채권자들에게 상환해줄 수 없다고 밝힌 FTX 파산 재단은 델라웨어 법원에 90건 이상의 해외 채권자들의 이의에 답변하는 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했다. 49개국 채권자들의 청구액은 총 4.7억 달러로, 중국인이 가장 큰 비중(82%)을 차지한다.

바이낸스 선물 알트코인 일일 거래량이 100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2025년 2월 3일 이후 최대 수준에 달했다고 크립토퀀트가 전했다.

스웨덴 헬스테크 기업 H100이 140.25 BTC를 추가 매수했다. 보유량은 510.28 BTC로 늘었다. 앞서 H100은 BTC 매입을 위해 150만 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우주기업 블루오리진 NS-34 임무에 6명이 탑승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저스틴 선 트론 설립자가 포함돼있다고 언폴디드가 전했다.

언폴디드는 "비트코인 공급량의 30% 이상이 5년 동안 이동하지 않았다. 또한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의 7.5% 이상이 영원히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탈중앙 예측시장 폴리마켓이 미국시장 재진출을 위해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QCEX를 1억 1,2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언폴디드가 전했다. 최근 미국 법무부는 폴리마켓 조사를 종료한 바 있다.

BTC 초기 투자자 주소가 3시간 전 250 BTC(2968만 달러)를 추가로 매도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이 주소는 12년 전 5000 BTC를 166만 달러에 매입했으며, 8개월 전부터 BTC를 매도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총 1000 BTC를 매도했다. 현재 4000 BTC를 보유 중이다.

지난주 채굴기업을 제외한 전 세계 상장사들이 9.53억 달러 상당 비트코인을 매입했다고 소소밸류가 집계했다. 이 중 스트래티지의 매입액이 약 7.4억 달러 상당으로 가장 많았다.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은 지난 5주 연속 BTC를 매입했지만, 지난주에는 매입을 일시 중단했다. 반도체 개발사 시퀀스, 웹 개발사 스마터 웹 컴퍼니, 셈러 사이언티픽, 더블록체인그룹 등도 주요 매입 기업으로 꼽혔다. 현재 전 세계 상장사들은 총 681,680 BTC(804억 달러 상당)를 보유 중으로, 전체 BTC 공급량에서의 차지 비중은 3.43%다.